기본 교과서, 문제집으로 치면 쎈 B정도의 난이도입니다.

입학시험의 범위는 학생 본인이 공부한 범위까지입니다. 첫 번째 시험은 자기학년의 배운범위이며 그 결과에 따라 2차 테스트를 보기도 합니다.

시험 결과에 따라 나뉩니다. 학습량이 부족하거나 빠른 진도를 위해 3회를 추천하기도 합니다.

철저한 1:1 개별 맞춤식 교육을 하기 때문에 학년이나 학생별 수준에 따른 반 편성은 무의미하며 수준별이나 학년별 또는 교과 과정별 반편성은 없습니다. 크게 중등 과정 고등과정으로만 구별되며 본인 실력에 해당하는 과정에서 수업을 받습니다

기본교재는 중등부는 개념유형 ,쎈, 일품 고등부는 바이블, 개념원리, 정석(기본,실력) 크게 3가지 틀로 구성 됩니다. 진단테스트 후 적절한 교재를 추천해드립니다. 수업시간 4시간을 학생 6명으로 나누어 한 학생당 40분정도의 시간이 할당 될것이라고 생각하시지만 학생은 선생님과 직접 대면하지 않는 시간에도 선생님에게 주어진 미션을 받아 피드백을 받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수업시간 내내 선생님과 연결되어 수업이 진행되는 상황입니다. 수학은 1:1 독과외 1시간반 2시간을 받아도 설명을 듣는 시간은 1시간이 채 되지 않습니다. 또한 수학은 선생님에게 직접 지도 받는 것 외에도 스스로 공부,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야 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개인별 할당 시간이 적다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개인지도와 그룹지도가 절충된 형태의 수업이라는 것이 바로 이러한 것으로 한 학생에게 무엇인가 시킨 후 그 학생이 시킨 것을 하는 동안 다른 학생을 번갈아 지도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 학생별로 그날의 수업 목표를 준비하고 그에 따라 수업이 진행되는데 이해력이 부족해 잘 따라오지 못하는 학생에게 비교적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그런 학생은 그만큼 한 단원을 마무리하는데에도 시간이 오래 걸려 진도가 늦어집니다. 따라서 일정 수준 이하의 학생은 다른 학생의 수업을 방해가 되기도 하므로 부득이 입학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수업이 진행될 때 항상 각 학생에게 내용보완이나 문제풀이에 필요한 일정한 시간을 주고 타임체크를 합니다. 학생은 주어진 시간이 다 되면 나와야 하며,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선생님이 학생을 불러내어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혹은 학생이 풀어놓은 문제를 역으로 질문하는 등 능동적으로 수업을 이끌어 나가기 때문에 학생이 학원에 와서 시간만 보내다 가는 일은없습니다.

혼자의 힘으로 내용을 이해하여 문제에 적용시킬 수 있는 수학적 사고능력을 키우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것입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적응하기 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고, 학생의 적응 정도에 따라 힘겨워하는 학생들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분명 효과적이며 그 부산물로 다른 과목의 학습 습관도 개선됩니다. 그래서 입학테스트를 거쳐 상위20~30%이내의 학생들만 가능합니다. 기본적인 문해력이 없으면 수능 1등급은 불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기대 효과는 그 수준 이상만 되면 어떤 수업보다도 효과적입니다. 재수종합학원에서 수천명 이상을 보고 결과로 증명되었기 때문에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학생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암기와 주입식의 수학공부 방법에 익숙하여 스스로 사고하려는 의지가 없는 학생, 그리고 수학을 공부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학생이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필연수학을 다니면서 공부 방법을 교정받아 극복하고 있습니다.